수덕사 산촌

봄이 와서 밭에 나옵니다.
로타리치고 두둑만들어서 비닐 덮어주고
3고랑에 감자 심어용~~
우와~디지겠내요 ㅋㅋㅋ
서울서 손님이 놀러오셔서
밭을 보시곤 넘 좋아하시네요..ㅋㅋ
고기 준비가 안되서 수덕사로 갑니다.
담엔 꼭 고기 꿔먹야겠네용 ㅋ
불고기. 굴비. 더덕구이. 새송이버섯. 방풍나물
도토리묵. 도토리전. 우렁무침. 샐러드.잡채.
나물등등~
맛나게 드시고 낚시꾼이랑 좌대 들어가네용..
아~~저는 편히 오늘 푹 쉬어야겠네용..
오늘 몸과 정신이 따로 노는 신 경험으로~
짜근애는 뼈해장국 포장해다 먹이고
졸도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