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기러기칼국수

쓰나 2019. 3. 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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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좀 넘어 방문했더니 낮에 단체손님으로 엄청 바빠서 아직 점심을 안드셨다네요~
저희는 칼국수 2인 시켜요~
고기가 약간 들어있어 아쉽다는 짜근애..
담엔 아빠랑 같이 와서 백숙으로 먹자했네여ㅋ
만두시키자 했더니 집앞에서 흑임자인절미 사먹자며 갠찮다네요
동네 떡집. 마트 다돌고 빈손으로 컴백..
그냥 떡집에 맞춰야하나봐요 ㅠ.ㅠ
칼국수에 겉절이도 맛나지만..이집은  백김치가 죽이는 집이예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즐저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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